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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뉴베가스 슬롯 하는법 확인하고 잭팟 당첨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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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herine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9-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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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하는법 안녕하세요. 찰떡입니다. ​ 여러분들은 슬롯머신이나 빠칭코를 해 본 적 있으신가요? 오사카에서는 메인 거리를 다닐 때 직원들이 나와서 엄청 커다란 피켓을 들고 빠칭코를 광고하는 곳이 많았는데 도쿄는 그런 오락실? 매장?은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빠칭코 가게가(가게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그렇게 많아도 왠지 아무리 대낮이고 업장이 밝아도 도박장이라는 느낌 때문에 무서워서 가 본 적이 없는데 도쿄에는 슬롯과 빠칭코가 있는 특별한 돈키호테가 있다고 하길래 방문해 보았습니다. ​​​​​​[일본] 도쿄 4박5일 여행 3일차#5.신주쿠 돈키호테 동남지점 무료 짐보관 꿀팁 / 돈키호테 구경? 노노. 빠칭코, 슬롯머신 체험. 예스! / 빠칭코 하는 법(왕초보)​​​​ 낮에 이케부쿠로와 산리오 기프트게이트에서 산 물건과 도쿄타워에서 잔뜩 산 기념품들 때문에 양 손이 한 껏 무거워진 상태였습니다. 이후 신주쿠에서의 일정은 돈키호테도 가야하고 오락실도 가야하는데 짐이 많으면 불편할 것 같아 우선 짐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신주쿠 무료 짐 보관 (ft.신주쿠 돈키호테 동남지점/베가스베가스)​ 신주쿠 지하철 역에는 출구마다 여기저기 코인락커가 있긴 합니다. 처음에 여기에 짐을 맡겨놨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칸이 많이 없었을 뿐더러 가격도 별로 저렴하지 않았지만 당장 짐이 너무 많아서 앞뒤 잴 것 없이 빈 슬롯하는법 칸에 얼른 짐을 보관했습니다. 행여 칸 뺏길까 싶어 얼른 맡기고 보니 이 코인락커는 21시까지만 운영된다는 충격적인 소식... 그나마 21시 넘어 알게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차피 지하철 역에 있고 기계로 운영하는건데 왜 사용 시간에 제한을 뒀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원래는 여기서 술까지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아주 곤란해 졌는데 일단은 급한 대로 돈키호테와 다이토스테이션을 갔다가 21시가 되기 전에 얼른 돌아오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미리 짐보관을 알아보지 않은 멍청함의 대가... 여러분들은 절대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주쿠에는 짐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 주의 !! ​최근 방문자님으로부터 받은 제보 입니다. 어디까지나 돈키호테 신주쿠 동남지점에서 빠칭코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혹시 빠칭코 체험 없이 짐 보관만 하시러 가시는 거라면 이용이 어려우세요!!​​​​​​​​ 그게 바로 신주쿠에 있는 많은 돈키호테 중 동남지점입니다. ​​​​​ 건물로 들어오면 왼편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걸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락커가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거의 전부 빈 칸이었고 돈은 받지 않습니다. 일회용 비밀번호 같은 것을 설정해 문을 닫고 나중에 짐보관이 끝나면 와서 그 비밀번호를 입력해 짐을 찾는 식입니다. 슬롯하는법 아,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신주쿠역에 굳이 짐을 맡기지 않았을텐데. 왜 이 번화가에서 무료로 짐 보관을 해 줄까요? 그건 여기가 빠칭코장이기 때문입니다. ​​​​​빠칭코, 슬롯머신 하는 법. 잘 하는 법 아니고 그냥 '하는 법'신주쿠 돈키호테 동남지점, 베가스베가스​ 일본 여행을 가면 이러나 저러나 딱히 쇼핑할 게 아니어도 필요한 물건을 사러 돈키호테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굳이 신주쿠까지 와서 돈키호테에, 그것도 딱 동남지점을 콕 집어 방문한 이유는 딱 한가지, 빠칭코와 슬롯머신을 체험해 보기 위함입니다. ​​​​​ 건물로 들어오면 1층에 빠칭코와 슬롯을 체험할 수 있는 베가스베가스라는 작은 매장이 있습니다. 한 번도 빠칭코를 해 본적은 없지만 일확천금의 꿈을 품고 왔습니다. 여행 오기 전 회사 동료들에게 여기서 대박나면 휴가 기간 끝나도 출근 안할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예고도 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돈키호테에 머신이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건물만 같은 거고 엄연히 다른 매장이네요. 그냥 도박장 방문한 사람이 됐습니다. ​​​​​ 매장으로 들어오면 엄청나게 많은 빠칭코 머신들이 있습니다. 다 똑같아 보이는데 콜라보 한 상품이 다릅니다. 대부분 애니메이션과 콜라보 되어 각종 만화나 게임 캐릭터들이 반짝반짝 돌아갑니다. 각 머신마다 위에 붙어있는 숫자(분수)가 슬롯하는법 다른데 이건 당첨확률이 표시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숫자가 큰 것을 고를 수록 좀 더 쉽겠구나, 생각하고 고르면 됩니다. 빠칭코는 어차피 운빨이지만요.​​​​ 이건 무슨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각종 해양 생물들이 둥둥 지나가는 빠칭코 머신이었습니다. 이거 바다이야기 아니야? 했는데 이제 지금은 바다이야기가 뭔지 아는 분 많이 안계시죠? 한때 정말 난리였는데... 물론 저는 해 본 적 없어서 '그 바다이야기'가 '이 바다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호기롭게 빠칭코장을 찾은 것까진 좋은데 기계를 아무리 살펴봐도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다들 어딘가 텅 빈 눈으로 손목만 까딱까딱 레버를 돌리고 있어서... 섣불리 말을 걸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작성하는 이 글은 빠칭코 잘하는 법은 아니고 그냥 게임 하는 법입니다. 나름 재밌게 시간 보내고 왔어서 다들 한 번씩 해보면 좋겠는데 한국인들은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정보 공유 차원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해 보니 다들 무슨 멤버십 카드 같은걸 넣고 하는 것 같아서 가입을 하고 해야하면 또 하기가 좀 그래서 (복잡하니까) 어떻게든 현금으로 해보려고 온갖 고생을 다 하다가 직원분을 슬롯하는법 호출에 직원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현금으로 하는 게 맞긴 맞았습니다. ​ 빠칭코는 간단히 말해서 일종의 핀볼 같은 게임입니다. 주어진 구슬을 튕겨내서 여러 경로를 지나 '당첨'구멍에 집어 넣으면 따는 게임입니다. 다른 게 있다면 핀볼은 구슬을 쏘아올리고 나서 뭔가 플레이어가 떨어지는 구슬을 쳐내거나 할 수가 있는데 이건 한 번 쏘아올리고 나면 당첨구로 가는 경로는 길이 중간중간 이가 빠져있기도 하고 GameOver로 가는 지름길이 있기도 한데 마땅히 그걸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쏘아올릴 때는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공을 쏘아 올리는 파워를 조절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모두 운에 맡겨야 합니다.​ 이렇게 게임을 하는 건 좋은데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도통...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기억을 되새겨 추측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 마음에 드는 기계를 골라 자리에 앉고 왼쪽 위에 지폐를 집어넣습니다. 가게마다 다를 것 같지만 이 매장은 모든 머신이 1000엔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돈을 넣었는데 바로 시작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한참 눌러봤습니다. 이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왼쪽 아래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던 멤버십 카드 같은 게 나오고 그냥 끝나버리기도 합니다.​​​​왼쪽 아래에 카드가 나와있다 흑흑​ 알고 보니 이 슬롯하는법 카드는 넣은 돈을 충전해놓은 선불 카드 같은 것이었습니다. 한 자리에서 게임을 시작했다가도 자리를 옮기고 싶으면 남은 잔액과 구슬을 카드로 뽑아서 다른 자리에서 게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구슬을 바구니에 담아 통으로 옮겨가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1000엔을 잘 나눠서 여럿이서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 초록 버튼 말고 다른걸 이리저리 눌러봐서 왼쪽 아래에 구슬들이 쏟아져 나오면 어찌됐든 게임 시작입니다. 만약 잘 모르겠다면 직원을 호출해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머신 위에 직원 호출 버튼이 있습니다. 가운데 Push 버튼을 누르면 모여있던 구슬들이 아래로 빨려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장전이 되는 것 같아요.​​​​​ 장전이 되고 나면 게임이 본격 시작합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동그란 레버를 쥐고 오른쪽으로 딸깍딸깍 움직이면 왼쪽에 있는 구슬이 위로 튕겨져 나가 게임판을 빙그르르 돌아가고, 이제 나머지는 운입니다.​​​​​ 달리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뭔가 이게 잘 하면 구슬이 구멍에 빠지지 않고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스냅을 조절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저렇게 가운데로 공이 들어가면 게임이 그냥 끝나는 겁니다. ​​​​​​ 이게 제일 멀리 간 것 같은데... 여기서 아마 저 슬롯하는법 빨간 칸 안으로 들어가면 당첨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 아깝게 흰 칸으로 들어가서 게임 오버입니다. ​ 어쨌든 이렇게 1000엔을 날렸는데 한 30분 정도 논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어요. 한번쯤 다들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슬롯머신은 진짜 비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돈도 없고...​ 베가스베가스 1층에는 빠칭코들이 있었고 지하 1층에는 슬롯머신이 있었습니다. 1층 빠칭코 머신과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애니메이션들이나 게임과 콜라보 되어 있는데 빠칭코에 비하면 하는 방법이야 아주 쉽습니다. ​​​​​ 일단 오른쪽 위에 돈을 넣습니다. 이것도 1000엔부터 시작이고 10000엔짜리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슬롯 따위에 만엔을 태우는 사람도 있을까요? ​​​​ 돈을 넣으면 아래에서 게임용 코인이 쏟아집니다. 모르긴 몰라도 대충 100개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 코인 투입구로 게임 이용료를 넣으면 됩니다. 아마 이건 코인 세 개 짜리였던 것 같습니다.​​​​ 코인을 넣었는데 뭘 해도 움직이지 않아서 이거저거 눌러보다가 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누가 봐도 가운데에 있는 제일 큰 버튼을 누르면 하나씩 멈춰야 할 것 같은데 그거 말고 아래 있는 파란 버튼을 누르면 순서와 상관없이 위치에 맞는 그림이 멈춥니다. ​ 이후는 모두 알다시피 같은 그림이 슬롯하는법 세 개 나오면 당첨인데 이 머신은 그림에 따라 결과가 달랐습니다. ​​​​ 이건 제법 자주 나왔는데 처음에는 당첨된 줄 알고 좋아했더니만 '한 판 더'라는 뜻이라 대실망 했습니다. ​​​​​ 돈 바꿨으니 게임을 하긴 하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나름 뭐 스토리 같은게 있어서 등장인물이 나와서 스토리를 진행시키기는 하는데... 암튼 재미없습니다. 1000엔이 아까워서 빡이 친 모습.​​ 여러분은 가신다면 슬롯머신은 하지 말고 빠칭코나 한 번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게 한 2천원 넣고 하는 거면 해 볼만한데... 만원을 여기에 태운다? 너무 돈이 아깝습니다. 어쨌든 베가스베가스 자체는 한국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경험이라 즐거웠습니다. 관광 일정 사이에 끼워넣으면 재밌게 한 시간쯤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 ​​​​​​​​​#신주쿠일정 #도쿄4박5일 #도쿄이색체험 #신주쿠이색체험 #빠칭코체험#신주쿠돈키호테 #돈키호테동남지점 #베가스베가스 #슬롯머신체험 #돈키호테빠칭코 #빠칭코하는법 #슬롯머신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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